네이버, AI 안전성 연구 조직 ‘퓨처 AI 센터’ 신설

이경탁 기자 2024. 1. 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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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인공지능(AI) 안전성 연구를 전담하는 센터(퓨처 AI 센터)를 신설했다고 3일 밝혔다.

앞으로 퓨처 AI 센터는 AI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 연구를 통해 네이버 AI 윤리 정책을 수립하는 역할을 한다.

세계적으로 AI 안전성이 화두로 떠오른 상황에서 관련 연구 조직 신설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 새로운 조직을 구성했다는 게 네이버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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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사옥 모습./네이버 제공

네이버가 인공지능(AI) 안전성 연구를 전담하는 센터(퓨처 AI 센터)를 신설했다고 3일 밝혔다.

최수연 대표의 직속 조직으로 수십명 규모로 꾸려졌으며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이 수장을 맡았다.

앞으로 퓨처 AI 센터는 AI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 연구를 통해 네이버 AI 윤리 정책을 수립하는 역할을 한다.

세계적으로 AI 안전성이 화두로 떠오른 상황에서 관련 연구 조직 신설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 새로운 조직을 구성했다는 게 네이버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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