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이재명 피습에 "민주주의 정면 공격행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은 우리가 어렵게 지키고 키워온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대한 정면 공격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전 총리는 오늘(3일) 이 대표가 입원 중인 서울대병원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에게 가해진 정치 테러에 깊은 분노와 우려를 금할 길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전 총리는 특히 정치 테러 대상이 제1 야당 대표라는 점에서 절대로 용납해서는 안 된다며 온 국민이 분노하고 우려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은 우리가 어렵게 지키고 키워온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대한 정면 공격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전 총리는 오늘(3일) 이 대표가 입원 중인 서울대병원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에게 가해진 정치 테러에 깊은 분노와 우려를 금할 길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전 총리는 특히 정치 테러 대상이 제1 야당 대표라는 점에서 절대로 용납해서는 안 된다며 온 국민이 분노하고 우려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환자를 볼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가족이나 당직자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러 왔다며 이 대표가 하루빨리 쾌유해 총선이 불과 100일 정도밖에 남지 않은 엄중한 상황을 잘 수습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피습에 윤여준 "광기의 시대"...이준석 신당 '속도' [앵커리포트]
- 5대 은행이 모두 다...고금리에도 '이해 어려운 현상' [Y녹취록]
- 안전 장비 안 한 작업자 숨지자…현장에 '피 묻은 안전모' 갖다 놔
- "日 강진은 인과응보"...中 관영TV 앵커 업무 정지
- "새해 첫날 당첨은 처음"…美 파워볼 1조 원대 당첨자 나왔다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이재명 '운명의 날'...잠시 뒤 선거법 1심 선고
- [현장영상+] 이재명 "드릴 말씀 없다"...1심 선고 재판 참석 위해 출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