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류준열X김태리, 박찬욱 감독 만난다…GV 개최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영화 '외계+인' 2부가 오는 10일 개봉을 앞두고, 관객과 함께하는 무비토크를 개최한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신선한 스토리와 충무로 대표 배우들의 눈부신 케미로 기대를 모으는 '외계+인' 2부가 바로 오늘(3일) 오후 7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박찬욱 감독과 최동훈 감독, 류준열, 김태리가 함께하는 무비토크를 개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무비토크는 독창적인 작품 세계와 매혹적인 미장센으로 글로벌 관객들의 사랑을 받는 박찬욱 감독과 '외계+인' 2부를 연출한 최동훈 감독, 무륵 역의 류준열, 이안 역의 김태리가 함께 자리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무비토크에서 최동훈 감독과 류준열, 김태리는 독창적인 세계관을 탄생시킨 배경부터 몰입감을 높이는 연기,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까지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직접 전할 것이다. 여기에 박찬욱 감독 특유의 감각적인 시선과 유쾌한 입담이 더해져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대담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이처럼 최동훈 감독과 박찬욱 감독, 류준열, 김태리가 함께하는 무비토크를 개최하며 화제를 모으는 '외계+인' 2부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새해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상상을 뛰어넘는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향연, 화려한 볼거리로 2024년 극장가의 포문을 활짝 열 '외계+인' 2부는 오는 10일 개봉, 관객들에게 새로운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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