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아동청소년 위한 나눔 활동…"마음껏 꿈 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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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와 트레저가 새해를 맞아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다.
3일 YG에 따르면 트레저는 이날부터 이달 한 달간 아동청소년들을 지원하는 '네이버 해피빈 더블 기부 캠페인'에 참여한다.
트레저 멤버들은 아동청소년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지원, 의료, 문화예술 등 8개 부문의 모금함을 직접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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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YG엔터테인먼트와 트레저가 새해를 맞아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다.
3일 YG에 따르면 트레저는 이날부터 이달 한 달간 아동청소년들을 지원하는 '네이버 해피빈 더블 기부 캠페인'에 참여한다.
'더블 기부'는 네티즌의 기부참여형 서비스다. 이들의 기부에 기업이 1:1로 매칭되는 형태다. 트레저 멤버들은 아동청소년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지원, 의료, 문화예술 등 8개 부문의 모금함을 직접 선정했다. 네티즌의 기부에 YG와 트레저가 매칭 기부해 총 6000만 원의 기부금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트레저는 "아동청소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마음껏 경험하고, 꿈을 꾸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를 그려나가는 데 작게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보석처럼 빛나는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YG는 2009년 'YG 위드(WITH) 캠페인'을 시작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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