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사, 용평면이장협의회 가스 폭발 사고 이재민 위한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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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발생한 평창군 용평면 장평리 LPG충전소 폭발사고와 관련 이재민과 사고 수습을 위한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조계종 제4교구 본사 오대산 월정사(주지 퇴우 정념 스님)의 덕엄 재무국장, 상엄 포교국장, 지철 사회과장 스님은 3일 오후 용평면어울림문화센터에 설치된 사고대책상황실을 방문, 폭발사고 부상자와 이재민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심재국 군수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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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발생한 평창군 용평면 장평리 LPG충전소 폭발사고와 관련 이재민과 사고 수습을 위한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조계종 제4교구 본사 오대산 월정사(주지 퇴우 정념 스님)의 덕엄 재무국장, 상엄 포교국장, 지철 사회과장 스님은 3일 오후 용평면어울림문화센터에 설치된 사고대책상황실을 방문, 폭발사고 부상자와 이재민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심재국 군수에게 전달했다.
덕엄 스님은 “연초에 큰 사고가 나 부상을 입고 집을 잃은 주민들이 발생해 안타깝고 부상자들의 조속한 쾌유와 빠른 사고 수습으로 이재민들이 다시 일상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월정사도 신도회와 함께 사고 조기 수습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또 용평면이장협의회도 지난 2일 이번 가스폭발 사고로 주택피해를 입어 임시거주시설에서 지내고 있는 가정중 학생이 있는 3가구에 시급히 책과 가방 등을 마련, 졸업식에 참가할 수 있도록 각각 2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기탁해 주신 성금은 연초 발생한 불행한 사고를 조기에 수습하고 부상자들의 쾌유와 이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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