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식] 경북도, 도서관 택배 서비스 지원액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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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월부터 전국 도서관 자료 공동이용 서비스인 '책바다 서비스' 이용에 필요한 택배비 지원액을 기존 3천원에서 4천원으로 늘린다.
이용자는 서비스 이용에 필요한 왕복 택배비 총 5천540원을 부담해야 한다.
책바다 서비스 이용비 지원 확대에 따라 도민은 1천540원만 부담하면 협약을 맺은 다른 도서관 자료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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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연합뉴스) 경북도는 1월부터 전국 도서관 자료 공동이용 서비스인 '책바다 서비스' 이용에 필요한 택배비 지원액을 기존 3천원에서 4천원으로 늘린다.
이용자는 서비스 이용에 필요한 왕복 택배비 총 5천540원을 부담해야 한다.
책바다 서비스 이용비 지원 확대에 따라 도민은 1천540원만 부담하면 협약을 맺은 다른 도서관 자료를 이용할 수 있다.
경주시,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지원공모에 5곳 선정
(경주=연합뉴스) 경주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5곳이 선정돼 사업비 12억원을 확보했다.
황남상가시장은 첫걸음 기반조성사업, 중앙시장은 디지털전통시장, 성동시장은 노후전선 정비사업에 각각 선정됐다.
울진군, 어르신 목욕비 지원금 인상
(울진=연합뉴스) 울진군은 올해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금을 월 7천원에서 1만원으로 인상한다.
군은 지난해부터 70세 이상 노인에게 1인당 월 7천원을 지원해 왔다.
에스포항병원 4회 연속 뇌혈관 전문병원 지정
(포항=연합뉴스) 에스포항병원은 도내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로부터 제5기 뇌혈관 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
이 병원은 2기부터 4회 연속으로 뇌혈관 전문병원에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2011년부터 대형병원으로 환자가 쏠리는 현상을 완화하고자 특정 질환이나 진료과목에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급 의료기관을 전문병원으로 지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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