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요소수 공급 우려에… "7개월 비축물량 확보"

김인영 기자 2024. 1. 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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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가 요소수 공급 우려에 대해 "지금 7개월 이상 국내 비축물량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안 후보자는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권명호 국민의힘 의원(울산 동구)이 "계속되는 공급망 사태에 대해 수동적이 아닌 능동적 대처와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하자 현 상황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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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가 질의에 답변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가 요소수 공급 우려에 대해 "지금 7개월 이상 국내 비축물량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안 후보자는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권명호 국민의힘 의원(울산 동구)이 "계속되는 공급망 사태에 대해 수동적이 아닌 능동적 대처와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하자 현 상황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안 후보자는 "공급망 안정을 위해 여러 가지 대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지난달 발표한 '산업공급망 3050' 전략을 통해 우리 공급망 안정 품목에 대해선 다각적인 방법으로 자립화, 다변화, 자원비축 등을 통해서 공급망을 안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인영 기자 young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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