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 출신 박성호, 걸그룹 제작 진두지휘…일본서 오디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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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구피 출신 음악 프로듀서 박성호가 일본 엔터테인먼트사 메가웨이브재팬, CUE8과 손잡고 신인 걸그룹 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미 일본 온라인 플랫폼 '쇼룸'(showroom)에서 걸그룹 멤버 선발을 위한 오디션 '체이싱 글로벌 스타돔'(Chasing Global Stardom)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걸그룹을 제작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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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일본 온라인 플랫폼 ‘쇼룸’(showroom)에서 걸그룹 멤버 선발을 위한 오디션 ‘체이싱 글로벌 스타돔’(Chasing Global Stardom)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오는 18일부터 멤버 선발을 위한 예선전을 시작한다.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걸그룹을 제작하겠다는 계획이다. 박성호가 멤버 선발, 트레이닝, 프로듀싱 등을 진두지휘한다. 그간 일본 시장에서 활동한 한국 걸그룹들과 차별화된 콘셉트를 내세워 현지 팬덤을 구축하겠다는 포부다.
박성호 측은 “‘쇼룸’은 일본 현지 ‘Z세대’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엔터테인먼트 영역에 특화된 플랫폼이며 ‘AKB’ 계열을 비롯한 여러 아이돌 가수들이 활동하는 플랫폼으로도 유명하다”면서 “‘쇼룸’과의 협업을 통해 능력 있고 참신한 자원을 선발하겠다”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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