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성장형 미드필더 '파페 사르', 2030년까지 재계약 체결

최종봉 2024. 1. 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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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FC(이하 토트넘) 소속 미드필더 파페 사르가 2030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파페 사르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20경기 중 18경기에 출전하며 주전의 입지를 굳혔다.

무엇보다 파페 사르는 21살의 어린 나이이기에 장래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토트넘은 이번 재계약에 있어 파페 사르의 그라운드 커버 능력을 높게 샀으며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의 전술에도 부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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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FC(이하 토트넘) 소속 미드필더 파페 사르가 2030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파페 사르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20경기 중 18경기에 출전하며 주전의 입지를 굳혔다.

특히, 지난 8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는 첫 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파페 사르는 21살의 어린 나이이기에 장래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타고난 피지컬을 바탕으로 어떤 역할도 잘 소화해 낸다는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지금보다 많은 경험을 쌓게 되면 토트넘의 중앙을 책임질 선수로 성장하는 데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토트넘은 이번 재계약에 있어 파페 사르의 그라운드 커버 능력을 높게 샀으며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의 전술에도 부합한다고 밝혔다.

사진=토트넘 공식 SNS, REUTERS/연합뉴스 제공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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