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결혼 안 했는데…에이티즈 정윤호 기혼 오해에 발끈(홍김동전)

김명미 2024. 1. 3.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이티즈의 정윤호가 '홍김 AD'의 본부장으로 출격한다.

이 가운데 에이티즈의 정윤호가 시무식을 맞이해 '홍김 AD'의 본부장으로 출격한다고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윤호는 "아버지아니 사장님이 회식하고 계신다고 해서 왔어요"라며 낙하산 본부장으로 멤버들을 바짝 긴장하게 만든다.

다정한 말투로 본부장인 정윤호를 향해 온갖 아부를 부리던 김숙은 급기야 "본부장이고 나발이고"라며 발끈해 폭소를 자아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홍김동전’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에이티즈의 정윤호가 ‘홍김 AD’의 본부장으로 출격한다.

1월 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홍김동전’ 68회는 ‘홍김 AD 시무식’이 펼쳐진다.

이 가운데 에이티즈의 정윤호가 시무식을 맞이해 ‘홍김 AD’의 본부장으로 출격한다고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윤호는 “아버지…아니 사장님이 회식하고 계신다고 해서 왔어요”라며 낙하산 본부장으로 멤버들을 바짝 긴장하게 만든다. 이어 정윤호는 “회사 사정이 안 좋아서 연봉을 깎아야 합니다”라며 인사 평가를 예고해 멤버들의 다채로운 아부를 자아낸다.

이에 주우재는 홍진경을 향해 “본부장님이 무슨 팀인 줄은 아세요?”라며 ‘해마손상’으로 기억력이 부실한 홍진경을 향해 연봉 삭감 공격을 개시한다. 더불어 조세호까지 합세해 “본부장님 이름은 무엇입니까~?”라고 노래를 부르며 광고 회사 직원다운 획기적인 발상으로 ‘홍진경 몰이’에 동참한다. 이에 당황한 홍진경은 “너 나 죽었으면 좋겠니?”라며 끝까지 에이티즈 정윤호의 그룹과 이름 말하기를 회피하며 임금 삭감의 최고 유력자로 떠올라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물러설 곳이 없어진 홍진경은 정윤호에게 “김숙과 저 중에 굳이 이상형을 꼽는다면 누구십니까?”라며 사심 채우기에 나선다. 정윤호는 난감한 질문에 “근데 두 분 다 결혼하시지 않았어요?”라며 대답을 회피하다가 돌연 미혼인 김숙의 마음에 스크래치를 내고 만다고. 다정한 말투로 본부장인 정윤호를 향해 온갖 아부를 부리던 김숙은 급기야 “본부장이고 나발이고”라며 발끈해 폭소를 자아낸다.(사진=KBS 2TV '홍김동전'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