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식이 삼촌', 송강호 주연의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공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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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영화 '돼지가 우물에 빠진날'로 데뷔한 배우 송강호가 연기 인생 첫 드라마로 선택한 디즈니 플러스(+) '삼식이 삼촌'(감독 신연식)의 올해 상반기 공개가 확정됐다.
송강호의 연기 인생 첫 시리즈물로 화제를 모은 '삼식이 삼촌'은 혼돈의 1960년 대한민국,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만나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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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영화 '돼지가 우물에 빠진날'로 데뷔한 배우 송강호가 연기 인생 첫 드라마로 선택한 디즈니 플러스(+) '삼식이 삼촌'(감독 신연식)의 올해 상반기 공개가 확정됐다.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3일 이 같이 밝혔다. 송강호의 연기 인생 첫 시리즈물로 화제를 모은 '삼식이 삼촌'은 혼돈의 1960년 대한민국,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만나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송강호는 대한민국 최초로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에 이어 미국 LA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에서 회고전까지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어 글로벌 관객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매 작품마다 가장 송강호다운 얼굴로, 항상 새로운 연기를 보여주는 그는 '삼식이 삼촌'에서 삼식이 삼촌으로 불리는 박두칠을 연기한다. 박두칠은 1960년대 초, 격동의 시대를 살아가면서도 하루 세끼는 굶기지 않는다는 자신만의 철칙을 가진 인물이다. 배우 송강호의 눈빛과 호흡을 통해, 오직 그만이 완성할 수 있는 '삼식이 삼촌' 캐릭터의 모습이 기대된다.
한편, '삼식이 삼촌'은 영화 '동주' '거미집'의 각본으로 주목받은 신연식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탄탄한 필력과 섬세한 연출력으로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인 신연식 감독과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송강호가 처음으로 도전한 시리즈물이다.
허준일 기자 news@wedding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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