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문화병원, 새해 첫 아이 출산 부부에 축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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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문화병원(병원장 문화숙)은 갑진년 첫날인 지난 1일 오전 9시 1분 원내에서 새해 첫 아이가 태어났다고 3일 밝혔다.
좋은문화병원에 따르면 새해 첫 아기 주인공은 조혜자(35) 최동철(38) 씨 사이에서 태어난 남아 '건강이'(태명)이다.
좋은문화병원은 새해 첫 아기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산부인과 구자성 부원장, 담당 주치의, 간호부장, 분만실 수간호사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 부부에게 축하 인사와 함께 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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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문화병원(병원장 문화숙)은 갑진년 첫날인 지난 1일 오전 9시 1분 원내에서 새해 첫 아이가 태어났다고 3일 밝혔다.
좋은문화병원에 따르면 새해 첫 아기 주인공은 조혜자(35) 최동철(38) 씨 사이에서 태어난 남아 ‘건강이’(태명)이다. 두 번째 출산인 조 씨는 “갑진년 새해 첫날에 ‘건강이’를 낳고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아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좋은문화병원은 새해 첫 아기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산부인과 구자성 부원장, 담당 주치의, 간호부장, 분만실 수간호사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 부부에게 축하 인사와 함께 선물을 전달했다.
한편, 올해로 개원 46주년을 맞이하는 좋은문화병원에서 지금까지 태어난 신생아는 모두 11만4000명이 넘는다. 이 병원은 임산부지원센터, 자연주의 출산센터, 신생아 집중치료센터 등을 통한 임신·출산 친화적인 병원 운영으로 저출산 극복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구시영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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