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동 바리스타, 독일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WMF 전속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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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동 바리스타가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WMF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이자 바리스타로 활약하고 있는 조유동이 독일의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WMF의 공식수입원인 두리양행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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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조유동 바리스타가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WMF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이자 바리스타로 활약하고 있는 조유동이 독일의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WMF의 공식수입원인 두리양행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고 3일 밝혔다.
'유동커피' 대표 조유동은 제주에서 커피 사업을 시작해 현재는 전국 2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매장 운영과 프랜차이즈 사업 외에도 2020년 대한민국 커피 산업대상을 수상하고 GS25 등 대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색다른 활동으로 커피 사업을 넘어 음료 시장 전체로 저변을 확대하는 중이다.
이태욱 두리양행 본부장은 "조유동 바리스타의 미디어적 역량이 전자동 커피머신 WMF 브랜드의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면서 스페셜티 시장으로의 진입과 동반 성장을 가져올 것을 기대한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조 바리스타는 "독일의 명품 커피 머신 브랜드 WMF의 공식수입사인 ㈜두리양행과의 전속 모델 계약을 통해 '전자동 커피머신' 모델 활동과 더불어 에스프레소를 주력으로 하는 WMF의 하이브리드 전자동 커피머신을 활용 스페셜티 커피와의 결합을 이뤄내겠다"고 했다.
한편 조유동 바리스타는 2022년 류승범, 황정음, 박효주, 예수정 등 배우들이 소속된 배우 매니지먼트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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