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 윤종신·루시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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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데이브레이크(daybreak)'가 가수 윤종신, 밴드 '루시'와 한솥밥을 먹는다.
3일 윤종신이 이끄는 미스틱 스토리는 "데이브레이크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데이브레이크는 자신들의 콘서트에 루시를 게스트로 초청하기도 했다.
한편, 미스틱 스토리엔 윤종신, 루시 외에 개그맨 김영철, 작사가 김이나, 가수 손태진, 그룹 '빌리(Billlie)' 등이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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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밴드 '데이브레이크(daybreak)'가 가수 윤종신, 밴드 '루시'와 한솥밥을 먹는다.
3일 윤종신이 이끄는 미스틱 스토리는 "데이브레이크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데이브레이크와 루시는 그간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발표하는 등 돈독한 사이다. 데이브레이크는 자신들의 콘서트에 루시를 게스트로 초청하기도 했다.
데이브레이크는 지난 2007년 데뷔 이래 '좋다', '들었다 놨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 등을 발표했다. 단독 콘서트, 페스티벌 등을 통해 호응을 얻어왔다. 2010년부터 엠피엠지 뮤직의 레이블인 해피로봇 레코드에 몸 담았는데 최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한편, 미스틱 스토리엔 윤종신, 루시 외에 개그맨 김영철, 작사가 김이나, 가수 손태진, 그룹 '빌리(Billlie)' 등이 속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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