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CEO직속 'AI 안전성' 센터 신설

조윤주 2024. 1. 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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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인공지능(AI) 안전성 연구를 전담하는 센터를 신설했다.

센터에서는 AI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을 연구하고 AI윤리 정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AI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과정에서 AI 안전성 아젠다가 중요해졌다"며 "센터는 AI 안전성 연구를 비롯해 AI 윤리 정책 등을 전반적으로 담당하는 조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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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네이버가 인공지능(AI) 안전성 연구를 전담하는 센터를 신설했다.

3일 네이버에 따르면 퓨처 AI 센터는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 직속 조직으로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이 수장을 맡아 수십명 규모로 꾸려졌다.

센터에서는 AI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을 연구하고 AI윤리 정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AI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과정에서 AI 안전성 아젠다가 중요해졌다"며 "센터는 AI 안전성 연구를 비롯해 AI 윤리 정책 등을 전반적으로 담당하는 조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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