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저스알렉산더 36점’ OKC, 동부 1위 보스턴 제압…선두 추격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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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5연승을 질주하며 선두를 위협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3일(한국시간) 페이컴센터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보스턴 셀틱스와 홈경기에서 샤이 길저스알렉산더(36점·6리바운드·7어시스트)와 조시 기디(23점·8리바운드·6어시스트)의 활약을 앞세워 127-123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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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시티는 3일(한국시간) 페이컴센터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보스턴 셀틱스와 홈경기에서 샤이 길저스알렉산더(36점·6리바운드·7어시스트)와 조시 기디(23점·8리바운드·6어시스트)의 활약을 앞세워 127-123으로 이겼다. 이로써 5연승에 성공한 서부콘퍼런스 2위 오클라호마시티(23승9패)는 선두 미네소타 팀버울브스(24승8패)를 1경기차로 추격했다. 동부콘퍼런스 1위 보스턴(26승7패)은 6연승을 마감했다.
전반을 58-61로 뒤진 채 마친 오클라호마시티는 길저스알렉산더가 3쿼터에만 16점을 폭발시킨 덕분에 흐름을 바꿀 수 있었다. 98-86으로 앞선 가운데 시작한 4쿼터 막판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34점·10리바운드)와 제이슨 테이텀(30점·13리바운드·8어시스트)이 분전한 보스턴에 123-121까지 쫓겼지만, 기디와 길저스알렉산더가 상대 반칙으로 얻은 자유투를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팀 승리를 지켰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올랜도 매직과 홈경기에서 36점·6어시스트를 기록한 스테판 커리를 비롯한 7명의 두 자릿수 득점에 힘입어 121-115로 승리했다. 서부콘퍼런스 11위 골든스테이트(16승17패)는 3연패에서 벗어났고, 동부콘퍼런스 4위 올랜도(19승14패)는 2연패에 빠졌다.
이밖에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자 모란트의 26점·10어시스트 활약을 앞세워 ‘특급 신인’ 빅터 웸반야마가 20점·7리바운드를 올린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106-98로 제압했다. 샬럿 호네츠는 새크라멘토 킹스를 111-104로 꺾었고,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시카고 불스에 110-97 승리를 거뒀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브루클린 네츠를 112-85로 완파했다.
강산 스포츠동아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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