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원 전북기자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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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대 전북기자협회장에 강정원<사진> 전북일보 기자가 선출됐다. 사진>
복지혜택 마련 및 타 시도협회와 교류강화 등을 공약으로 건 그는 "협회장직이 권한이 아닌 책임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고 소통하겠다"며 "지난 2년 동안 전북기자협회 사무국장직을 수행하며 귀담아 들어온 300여 회원들의 목소리와 새 기대감을 담아 임기 동안 실망시키지 않는 회장이 되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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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대 전북기자협회장에 강정원<사진> 전북일보 기자가 선출됐다. 강 신임 협회장은 단독 출마해 지난달 13일 회원 28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투표에서 유효표 223표 중 214표의 찬성표(96.0% 찬성률)를 받아 신임 협회장에 당선됐다. 투표율은 77.2%로, 임기는 2024년 1월1일부터 2년이다. 강 협회장은 2008년 전일신문에 입사해 전주일보, 전북매일신문을 거쳤고 2011년부터 전북일보에서 근무해 왔다. 현재 제2사회부장과 체육부장을 겸직하고 있다. 복지혜택 마련 및 타 시도협회와 교류강화 등을 공약으로 건 그는 “협회장직이 권한이 아닌 책임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고 소통하겠다”며 “지난 2년 동안 전북기자협회 사무국장직을 수행하며 귀담아 들어온 300여 회원들의 목소리와 새 기대감을 담아 임기 동안 실망시키지 않는 회장이 되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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