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플러스 신예 김현준·곽민소·박세윤·김예원 "2024년 패션계 이끌어갈 핫 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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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는 패션계, 그 속에서 무서운 속도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루키 모델들이 있다.
큰 키에 독보적인 마스크, 유니크한 매력을 지닌 케이플러스의 신예 모델 4인이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2024년 푸른 용의 해, 힘차게 날아오를 모델 김현준, 곽민소, 박세윤, 김예원을 집중 탐구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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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는 패션계, 그 속에서 무서운 속도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루키 모델들이 있다. 큰 키에 독보적인 마스크, 유니크한 매력을 지닌 케이플러스의 신예 모델 4인이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2024년 푸른 용의 해, 힘차게 날아오를 모델 김현준, 곽민소, 박세윤, 김예원을 집중 탐구 해보자.
◆ 역대 최연소 슈퍼모델 대상 김현준
'2023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만 16세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로 대상을 거머쥐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김현준. 그는 모델계에 발을 들인 지 1년이 채 되지 않았다. 187cm의 큰 키와 쌍꺼풀 없는 눈, 웃을 때 매력적인 입매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단숨에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학업과 모델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그는 아직 고등학생으로, 앞으로의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 대세 라이징 스타로의 가능성을 제대로 증명하고 있는 김현준의 다음 꿈은 모델로서 해외 4대 패션위크 무대에 서는 것. 차근차근 필모를 쌓은 뒤, 이후에는 '모델테이너'로 연기와 방송에 도전하며 다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갈 그의 힘찬 대세 행보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 해외 무대 데뷔로 저력을 알린 곽민소
2024 S/S 밀란 패션위크를 통해 해외 무대 데뷔를 하며 한국 모델의 저력을 알린 곽민소는 패션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타고난 소화력과 안정된 워킹, 자연스러운 포즈로 런웨이에서 고급미를 선사하며 글로벌 패션 관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맑은 피부와 매력적인 미소로 도화지 같은 이미지를 보유하고 있는 곽민소를 향해 화보와 광고, 매거진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신예 모델임에도 타고난 재능을 바탕으로 광폭 활동을 선보이며 국내외 패션 관계자들의 마음을 빼앗고 있는 그의 발걸음에 귀추가 주목된다.
◆ MZ 대표 '확신의 남친상' 박세윤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자 인플루언서인 박세윤은 큰 키에 깔끔하게 잘생긴 외모로 1020 여심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인스타그램 10만 팔로워를 보유한 그는 틱톡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10대 팬들을 중심으로 확고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자신의 SNS를 통해 자주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는 박세윤. 특유의 자연스러운 매력이 그대로 드러나는 '훈남 정석' 일상 사진들은 물론, 그의 라이프스타일, 패션 등을 엿볼 수 있는 사진들로 '현실 남친미'를 뽐내며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 한일 1020 팬심 저격한 김예원
아베마TV 오리지널 프로그램 '로맨스는 데뷔 전에'를 통해 달달한 케미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김예원. 그는 한일 젊은 층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일본 대형 패션쇼 '간사이 컬렉션' 무대에 오르는 등 이례적 행보를 보이며 한일 MZ 세대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한 바 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와 함께 찰떡같은 소화력까지 갖춘 김예원의 인스타그램은 포토제닉한 사진들로 가득하다. 깔끔한 데일리룩부터 힙한 스포티한 룩까지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는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잡기도 했다.
고유한 자신만의 매력과 타고난 페이스, 프로포션으로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는 케이플러스의 김현준, 곽민소, 박세윤, 김예원이 앞으로 어떤 활약으로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을지 패션계의 기대가 한데 모이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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