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몰아친 영국 히드로 공항...여객기들 불안한 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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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히드로 공항에 강풍이 몰아치면서 비행기들이 한 시간가량 위험하고 불안한 착륙을 했습니다.
현지 시간 2일 오후 4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국 런던 히드로 공항 일대에 시속 111km의 강풍이 몰아쳤습니다.
이런 강풍에도 불구하고 이곳으로 향한 여러 항공사들의 여객기들은 기체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잇따라 불안한 착륙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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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히드로 공항에 강풍이 몰아치면서 비행기들이 한 시간가량 위험하고 불안한 착륙을 했습니다.
현지 시간 2일 오후 4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국 런던 히드로 공항 일대에 시속 111km의 강풍이 몰아쳤습니다.
이런 강풍에도 불구하고 이곳으로 향한 여러 항공사들의 여객기들은 기체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잇따라 불안한 착륙을 이어갔습니다.
현지 기상 당국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밤 8시까지 잉글랜드 남부 지역에 두 번째로 높은 단계의 기상경보를 발령한 상태였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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