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몰아친 영국 히드로 공항...여객기들 불안한 착륙

류제웅 2024. 1. 3. 15: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런던 히드로 공항에 강풍이 몰아치면서 비행기들이 한 시간가량 위험하고 불안한 착륙을 했습니다.

현지 시간 2일 오후 4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국 런던 히드로 공항 일대에 시속 111km의 강풍이 몰아쳤습니다.

이런 강풍에도 불구하고 이곳으로 향한 여러 항공사들의 여객기들은 기체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잇따라 불안한 착륙을 이어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 런던 히드로 공항에 강풍이 몰아치면서 비행기들이 한 시간가량 위험하고 불안한 착륙을 했습니다.

현지 시간 2일 오후 4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국 런던 히드로 공항 일대에 시속 111km의 강풍이 몰아쳤습니다.

이런 강풍에도 불구하고 이곳으로 향한 여러 항공사들의 여객기들은 기체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잇따라 불안한 착륙을 이어갔습니다.

현지 기상 당국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밤 8시까지 잉글랜드 남부 지역에 두 번째로 높은 단계의 기상경보를 발령한 상태였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