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 행진' 홈플러스, 4일부터 '물가안정 프로젝트' 가동

이준호 기자 2024. 1. 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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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오는 4일부터 '2024 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물가안정 주말특가' 기획전이 열리는 4~7일 나흘간은 농협안심한우 국거리·불고기, 활 랍스터 등을 50% 할인해 '반값'에 내놓는다.

한편, 2022년 1월 시작한 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는 '물가안정 365', 'AI 최저가격', '최저가 보상제'를 필두로 가격 경쟁력을 갖춘 상품을 구성해 지속적인 호평을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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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200종 '1+1' 판매
[서울=뉴시스]홈플러스는 오는 4일부터 '2024 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2024.01.03.(사진=홈플러스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홈플러스는 오는 4일부터 '2024 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 첫 주인 오는 4~10일에는 겨울철 밥상 단골 상품을 '반값'에 선보인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보먹돼(보리 먹고 자란 돼지)' 삼겹살·목심, 호주청정우 안심, 팽이버섯, 백진미 오징어채 등이 대표적이다. 두부·콩나물·만두·간편식·탕·찌개·제과·음료 등 먹거리 약 200종은 '1+1' 판매한다.

이외에도 'F2F' PB(자체브랜드) 겨울 의류를 최대 50% 할인가에 내놓고 수납·욕실용품과 완구 500여 종을 최대 80% 할인해 판다. 겨울침구·핫팩·문풍지·단열시트 등 방한 용품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물가안정 주말특가' 기획전이 열리는 4~7일 나흘간은 농협안심한우 국거리·불고기, 활 랍스터 등을 50% 할인해 '반값'에 내놓는다. '짠테크족' 사이에서 인기 급상승 추세인 '당당 두마리옛날통닭'은 6일 하루 9990원에 선보인다.

한편, 2022년 1월 시작한 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는 '물가안정 365', 'AI 최저가격', '최저가 보상제'를 필두로 가격 경쟁력을 갖춘 상품을 구성해 지속적인 호평을 받아 왔다.

특히 우유·두부·계란·콩나물 등 가격 민감도가 높은 주요 생필품을 기간 한정 없이 1년 내내 최적가로 제공하는 '물가안정 365' 카테고리의 지난해 3~11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2%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o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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