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어렵고 힘들어도' 마음 나누며 새해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밥 한끼를 나누는 것은 단순한 밥 이상의 마음을 전달하는 활동이다." 소상공인연합회는 3일 소상공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2024년 신년맞이 소상공인연합회 쌀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오세희 회장은 "요즘처럼 물가 상승으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을 때는, 함께하는 한 끼가 단순히 밥을 나누는 것 이상의 마음을 전하는 활동"이라며 "소상공인연합회는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 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경제구성원으로써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밥 한끼를 나누는 것은 단순한 밥 이상의 마음을 전달하는 활동이다."
소상공인연합회는 3일 소상공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2024년 신년맞이 소상공인연합회 쌀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앞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달 ‘초정대상 및 송년의밤’ 행사를 맞아 업종별 회원단체와 지역회원들이 정성을 담은 쌀 1t을 마련했다. 전국에서 소상공인의 마음을 모아 전달한 쌀은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가 17년째 운영하고 있는 무료배식 봉사활동인 사랑의 밥차에 활용될 예정이다. 사랑의 밥차는 전국에서 연인원 50만명에게 한 끼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오세희 회장은 “요즘처럼 물가 상승으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을 때는, 함께하는 한 끼가 단순히 밥을 나누는 것 이상의 마음을 전하는 활동”이라며 “소상공인연합회는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 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경제구성원으로써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해에도 설맞이 나눔 봉사활동에 이어 강릉 산불 피해지역에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박원숙 "사망한 아들에 해준 거 없어…손녀에 원풀이"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