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데몬' 송강, 시청자 마음 녹이는 '설렘'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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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마이 데몬'에서 송강의 활약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과 송강이 각각 TV, TV-OTT 부문과 출연자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를(펀덱스 12월 3주차 기준) 차지했다.
한편, 송강·김유정 주연의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11·12회는 각각 1월 5일과 6일 밤 10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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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찢남’ 송강, 눈빛만으로도 전해지는 깊은 서사
(MHN스포츠 전민서 인턴기자) 드라마 '마이 데몬'에서 송강의 활약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과 송강이 각각 TV, TV-OTT 부문과 출연자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를(펀덱스 12월 3주차 기준) 차지했다. 특히 송강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액션, 극을 환기하는 코믹 연기 등은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송강이 연기하는 악마 정구원은 200년 동안 인간의 영혼을 담보로 하고 거래를 이어오며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하는 인물이다. 그는 과거 인간이라는 존재를 하찮게 여겼지만 한 사건을 계기로 도도희(김유정)와 인연을 이어가며 점점 도희에게 마음을 내어준다.
11화 예고에서는 능력이 돌아왔음에도 인간 시절의 꿈을 꾸는 구원의 또 다른 시련이 전해지며, 이후 베일에 싸인 과거 서사와 이를 그려갈 송강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송강·김유정 주연의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11·12회는 각각 1월 5일과 6일 밤 10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스튜디오S, 빈지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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