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유튜브 시작, 팬들에게 일상 공유

김도곤 기자 2024. 1. 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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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유튜브 영상 캡처



유이가 유튜버로 첫 발을 내딛었다.

유이는 지난 3일 첫 유튜브 게시물을 올리며, 소소한 일상을 담은 콘텐츠로 눈길을 끌었다.

KBS2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출연하고 있는 유이는 첫 콘텐츠로 자신의 쉬는날을 카메라로 담았다.

삼청동 카페 맛집을 찾아가는가 하면 고즈넉한 한옥 숙소를 찾아 대본을 보고 색칠 공부를 하는 등 힐링 하는 모습을 공유했다. 친구와 함께 현재 운영하고 있는 카페에 대해 이야기도 하고 고민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 나누며 진솔한 모습도 보여줬다.

유이는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유이입니다. 많이 기다려주셨던 유이 유튜브 채널이 드디어 생겼습니다. 앞으로는 유튜브를 통해 보다 더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게요. 구독, 좋아요, 댓글 많이 부탁드려요”라며 유튜브 통해 팬들과 더 많은 소통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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