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서로 닮은 17년차 부부…비슷한 분위기 눈길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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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 손태영이 17년차 부부의 비슷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태영은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올해도 웃는 날이 더 많아지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레스토랑에서 서로를 마주 보고 있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 햇수로 결혼 17년차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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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권상우 손태영이 17년차 부부의 비슷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태영은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올해도 웃는 날이 더 많아지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레스토랑에서 서로를 마주 보고 있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복장의 자연스러운 두 사람은 서로를 닮은 분위기로 오래된 부부의 내공을 뽐냈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 햇수로 결혼 17년차를 맞았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손태형은 현재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 거주 중이다. 권상우는 신년을 맞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미국에 머무르고 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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