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전북, AG 금메달 수비수 이재익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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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에 힘을 보탠 중앙 수비수 이재익을 영입했다.
3일 전북은 "지난달 28일 홍정호와 재계약한 데 이어 서울 이랜드에서 활약한 중앙 수비수 이재익을 영입하며 수비진에 신구 조화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재익은 특히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과 항저우아시안게임 등에서 연령별 대표로 활동했고, 2022년엔 A대표팀에서 데뷔전을 치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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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에 힘을 보탠 중앙 수비수 이재익을 영입했다.
3일 전북은 "지난달 28일 홍정호와 재계약한 데 이어 서울 이랜드에서 활약한 중앙 수비수 이재익을 영입하며 수비진에 신구 조화를 이뤘다"고 밝혔다. 전북은 빌드업(공격 전개) 능력과 더불어 전진 패스가 뛰어난 이재익이 공격 축구를 추구하는 팀 색깔에 잘 맞는다고 설명했다.
이재익은 2018년 강원에서 프로에 데뷔, 카타르 알라이안(2019∼2020년)과 벨기에 앤트워프(2020∼2021년)를 거쳐 2021년 6월부터 지난해까지 이랜드에서 뛰었다. 이재익은 특히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과 항저우아시안게임 등에서 연령별 대표로 활동했고, 2022년엔 A대표팀에서 데뷔전을 치른 바 있다.
이재익은 "녹색 유니폼의 무게감을 느껴보고 싶었다. 그 무게를 떨쳐내고 전북 수비의 중심이 되겠다"라며 "전북 팬들의 함성과 열기를 하루빨리 경험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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