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모아, 사이판 이웃섬 티니안·로타 렌트카 예약 서비스 오픈

조성란 기자 2024. 1. 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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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아가 북마리아나제도의 주요 섬인 티니안과 로타 렌트카 예약 서비스를 오픈했다.

카모아는 "이번 서비스 확장을 통해 2019년 국내 플랫폼 최초로 괌과 사이판에 진출해 쌓아온 현지 차량 중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인 여행객의 편의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라며 "북마리아나제도 휴양지 섬들은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지 않아 렌트카를 이용하면 훨씬 편리하고 쾌적한 여행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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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카모아가 북마리아나제도의 주요 섬인 티니안과 로타 렌트카 예약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에 따라 카모아를 통해 두개 섬에서 소형, 준중형, SUV 등 원하는 차량을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게 됐다. 


카모아는 현지 차량 정보를 한글화해 다양한 옵션을 한눈에 비교 가능하며 각종 간편결제 수단을 통해 원화로 차량을 예약할 수 있다.

티니안 브로드웨이 전경 /사진- 마리아나관광청

그동안 한국인은 북마리아나제도의 인기 휴양지 섬인 티니안과 로타에서 렌트카를 이용하려면 해외 플랫폼을 이용해야 했다.


카모아는 "이번 서비스 확장을 통해 2019년 국내 플랫폼 최초로 괌과 사이판에 진출해 쌓아온 현지 차량 중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인 여행객의 편의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라며 "북마리아나제도 휴양지 섬들은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지 않아 렌트카를 이용하면 훨씬 편리하고 쾌적한 여행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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