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인재영입위원장 맡는다…“좋은 분 오도록 앞장”
윤승옥 2024. 1. 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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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일 "비대위원장인 제가 직접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아 좋은 분들이 오시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우리가 국민들의 선택을 받기 위한 핵심은 좋은 사람들이 우리 당으로 모이게 하는 것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업무 효율성과 연속성을 위해 앞서 사의를 표했던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도 함께 일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의진 당무감사위원장, 황정근 중앙윤리위원장은 유임됐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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