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훈련병 휴대전화 쓸 수 있다"…시범사업 연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해에도 훈련병들은 훈련소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7월부터 훈련병 휴대전화 사용 시범사업이 시행돼, 신병 교육 기간 주말과 공휴일에 1시간씩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국방부는 "훈련병의 소통과 고립감 해소, 원활한 행정업무 추진을 위해 병 휴대전화 사용 정책이 결정되기 전까지 연장 시행할 예정"이라며 "각 군의 시범운영 결과를 분석하고 임무 수행과 보안 문제 등 보완대책을 신중하게 검토해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훈련병들은 훈련소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3일) 국방부에 따르면 훈련병 대상으로 한 '휴대전화 소지 시간 확대 시범운영' 사업은 애초 지난해까지 시행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병사 휴대전화 사용에 대해 새 정책이 결정되기 전까지는 연장 운영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7월부터 훈련병 휴대전화 사용 시범사업이 시행돼, 신병 교육 기간 주말과 공휴일에 1시간씩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국방부는 "훈련병의 소통과 고립감 해소, 원활한 행정업무 추진을 위해 병 휴대전화 사용 정책이 결정되기 전까지 연장 시행할 예정"이라며 "각 군의 시범운영 결과를 분석하고 임무 수행과 보안 문제 등 보완대책을 신중하게 검토해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혜원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sugykkang@gmail.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경찰, '이재명 대표 습격' 피의자 자택·직장 압수수색
- 尹 ″테러는 자유민주주의의 적…이재명 대표 쾌유 기원″
- 이나은, 이강인과 열애? `지인 사이일 뿐`...즉각 부인(공식입장)
- 당정, 전통시장 소득공제율 80%로 상향…영세소상공인 전기료는 20만원↓
- 올해 국민연금·기초연금 3.6% 더 받는다…물가 인상률 고려
- [나는 정치인이다] 김무성 ″한동훈, 왜 국민의힘 오게 됐는지 확실히 알아야″
- 미 파워볼, 새해 첫날 '1조 995억원' 잭팟 터졌다
- 이재명 습격범, 범행 전 부산→울산→부산…'단독 범행' 확인
- 외교부, '일장기 연상' 태극기 내보낸 佛 방송사에 엄중 항의
- 2050년 인천 해수면 '4㎝' 상승 예측…″피해 직격탄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