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북 중요 도정…“특자도 안착·기업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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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새해 중요 도정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안착과 기업유치 활성화를 제시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3) 도청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8일 출범하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2단계 특례 발굴과 입법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민선 8기 이후, 91개 기업을 유치해 11조 원이 넘는 투자 약속을 받아냈다며, 올해는 바이오와 방위산업 분야 유망 기업 유치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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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새해 중요 도정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안착과 기업유치 활성화를 제시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3) 도청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8일 출범하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2단계 특례 발굴과 입법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민선 8기 이후, 91개 기업을 유치해 11조 원이 넘는 투자 약속을 받아냈다며, 올해는 바이오와 방위산업 분야 유망 기업 유치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하이퍼튜브, 수중고고학센터, 그린수소 생산클러스터 구축 등 예비타당성 문턱을 넘지 못한 대규모 국가사업도 재도전할 방침입니다.
이밖에 새만금 글로벌 명품도시 실현과 지속 발전 가능한 에코힐링 1번지 조성 등 올해 중점을 둘 10대 역점 과제도 내놨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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