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탑건설, KTX 강릉역 인근 ‘강릉 유블레스 리센트’ 이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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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탑건설이 이달 강원도 강릉에서 '강릉 유블레스 리센트'를 공급한다.
3일 유탑건설에 따르면, 강릉시 포남동 일원에 들어서는 해당 사업장은 지하 3층~지상 20층, 4개동 아파트 전용 84㎡ 226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84㎡ 38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 KTX 강릉역이 있고 남강초와 하슬라중, 강릉여고 등 교육시설도 도보통학거리에 있다.
KTX 강릉역 역세권 개발사업(MICE시설·쇼핑몰 예정)의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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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유탑건설에 따르면, 강릉시 포남동 일원에 들어서는 해당 사업장은 지하 3층~지상 20층, 4개동 아파트 전용 84㎡ 226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84㎡ 38실 규모로 조성된다. 종로엠스쿨 입점이 확정된 상업시설도 동시에 분양한다.
단지 인근에 KTX 강릉역이 있고 남강초와 하슬라중, 강릉여고 등 교육시설도 도보통학거리에 있다. 또 홈플러스와 이마트, 강릉중앙시장, 종합병원 등 생활편의시설과 남대천공원도 가깝다.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으며, 가구 안에는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KTX 강릉역 역세권 개발사업(MICE시설·쇼핑몰 예정)의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이와 관련 강릉시는 올해 말까지 5억원을 투입해 역세권 개발을 포함한 환승센터 기본 계획 수립과 사전타당성 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거시설과 동시에 분양에 들어가는 상업시설에는 종로엠스쿨이 입점한다. 유탑건설은 입주민에게 초·중학생 자녀의 수강료를 2년 동안 할인 또는 무상 지원하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탑건설 관계자는 “편리한 생활 환경, 쾌적한 자연 환경, 쾌속의 교통 환경, 우수한 교육 여건등 강릉의 중심에서 만나는 단지”라면서 “강릉 역세권 개발 최대 수혜 단지라는 것도 관심을 받는 이유 중 하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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