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투어' 세븐틴 부승관 "이탈리아 탄수화물식 탓에 살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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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부승관이 이탈리아 음식 탓에 체중 조절에 실패한 일화로 웃음을 줬다.
'나나투어'는 이탈리아의 여름으로 여행을 떠난 세븐틴과 가이드로 재취업한 여행 예능 20년 차 베테랑 나영석 PD가 꾸미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부승관은 "'나나투어' 여행 일정을 마치고 '음악의 신'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극한의 관리를 하고 촬영해야 하는데 '나나투어'가 리스크가 크더라"며 "이탈리아에 탄수화물로 형성된 음식이 많았다. 맛있게 먹고 많이 움직였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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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부승관이 이탈리아 음식 탓에 체중 조절에 실패한 일화로 웃음을 줬다.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정한을 제외한 세븐틴 멤버 에스쿱스,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와 나영석 PD가 참석했다.
'나나투어'는 이탈리아의 여름으로 여행을 떠난 세븐틴과 가이드로 재취업한 여행 예능 20년 차 베테랑 나영석 PD가 꾸미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부승관은 '나나투어' 녹화 중 체중이 증가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평소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는 멤버로 정평이 나 있다. 하지만 부승관은 "'나나투어' 여행 일정을 마치고 '음악의 신'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극한의 관리를 하고 촬영해야 하는데 '나나투어'가 리스크가 크더라"며 "이탈리아에 탄수화물로 형성된 음식이 많았다. 맛있게 먹고 많이 움직였다"고 털어놨다.
그는 "세븐틴 멤버들이 누가 굶긴 것처럼 많이 먹는다. 콘셉트가 아니고 정말로 먹는 음식을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진행자 박경림은 그런 부승관에게 턱선이 날카롭다 칭찬했지만, 부승관은 "아까는 박경림 누나가 '어제 좀 먹었구나'라고 하셨지 않나"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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