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37㎏ 저체중 인증 후‥덥수룩 숏컷+건강한 미소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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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지수가 근황을 전했다.
과거 채널S 예능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에 출연한 신지수는 "원래 40, 41㎏ 정도였는데 (육아 후) 37, 38㎏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아이가 빛과 소리에 유독 예민한 기질이라 집 안에서 까치발을 들고 다녔고 아이를 계속 안고 있어야 했다. 남편이 육아를 도와주려고 해도 아이가 저만 찾더라"고 육아의 고충을 털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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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신지수가 근황을 전했다.
신지수는 1월 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버릴뻔한 사진 필터끼워 사람됨. 내 인생도 빛이라는 필터를 껴야겠다. 내일을 기대하게 해주세요 였는데 정작 오늘을 기대한 적이 없더라. 그래서 새해 소원은 오늘을 기대하는 매일로 가득차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신지수는 덥수룩하게 자란 숏컷 헤어스타일에 화장기 없는 모습. 그럼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밝은 표정이 그녀의 미모를 빛나게 한다.
한편 2006년 방영된 KBS 2TV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 출연해 땡칠이 캐릭터로 인기를 얻은 신지수는 지난 2017년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키 160㎝에 몸무게가 불과 37.6㎏밖에 나가지 않는 사실을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과거 채널S 예능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에 출연한 신지수는 "원래 40, 41㎏ 정도였는데 (육아 후) 37, 38㎏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아이가 빛과 소리에 유독 예민한 기질이라 집 안에서 까치발을 들고 다녔고 아이를 계속 안고 있어야 했다. 남편이 육아를 도와주려고 해도 아이가 저만 찾더라"고 육아의 고충을 털어놓은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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