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임대주택 고령세대에 방한 물품 전달

이가람 매경닷컴 기자(r2ver@mk.co.kr) 2024. 1. 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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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년을 맞아 임대주택에 거주 중인 어르신들에게 동절기 물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LH는 산청옥산 임대주택단지 내 65세 이상 고령 세대를 방문해 입주민 건강과 안부를 물어보고, 침구 세트를 포함한 방한 물품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시무식을 갈음했다.

이한준 LH 사장은 "LH는 전국에 계신 입주민들이 편안히 생활하실 수 있도록 입주민 고충을 보듬는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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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준 LH 사장(가운데)이 지난 2일 산청옥산 입주민을 만나 새해 덕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 = 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년을 맞아 임대주택에 거주 중인 어르신들에게 동절기 물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LH는 산청옥산 임대주택단지 내 65세 이상 고령 세대를 방문해 입주민 건강과 안부를 물어보고, 침구 세트를 포함한 방한 물품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시무식을 갈음했다.

이한준 LH 사장은 “LH는 전국에 계신 입주민들이 편안히 생활하실 수 있도록 입주민 고충을 보듬는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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