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결식아동 위해 한우불고기 버거 2500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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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전국한우협회와 함께 2400만 원 상당의 한우불고기 버거 2500개를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지난 2015년부터 전국한우협회와 함께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결식 아동들을 위한 햄버거 기부를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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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만원 상당 한우버거 기부
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전국한우협회와 함께 2400만 원 상당의 한우불고기 버거 2500개를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결식 아동들에게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달 28일 진행된 햄버거 전달식에는 이원택 롯데GRS상무, 손윤실 홀트아동복지회 본부장,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리아의 한우불고기 버거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국내산 한우를 패티 원료로 활용해 ‘한우’ 인증마크를 획득한 제품이다. 롯데리아는 지난 2015년부터 전국한우협회와 함께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결식 아동들을 위한 햄버거 기부를 진행해왔다.
롯데리아는 이와 함께 ‘희망ON’ 프로젝트를 통해 결식 아동들의 생활 환경지원, 홀트아동복지회와 한부모 가정 자립 강화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롯데GRS관계자는 “결식 아동들에게 부담 없이 든든한 한끼 식사를 제공하고자 전국한우협회와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햄버거를 기부했다”며 “향후에도 아동들의 결식 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취약 계층에 돕기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강동헌 기자 kaaangs1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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