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라운지 디브릿지, 오는 2월 압구정에 오픈

천주영 기자 2024. 1. 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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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고급 라운지 디브릿지가 오는 2월 압구정에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디브릿지는 다양한 문화콘텐츠 제공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고급 라운지다.

고대균 DBS홀딩스 의장은 과거 소비자 동선을 고려한 공간 기획과 인테리어 설계를 접목해 초대형 매장 디브릿지 기획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으며, 압구정 디브릿지 공간 개발을 2024년 신사업으로 전환했다.

고대균 의장은 아무도 찾지 않는 죽은 상업 시설의 가치를 올리는 것으로 잘 알려진 인물로 이번 압구정 디브릿지를 통해서 새로운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압구정 디브릿지는 2개층 400평 룸8개 200석 규모로 공연 라운지 콘셉트로 되어 있으며 음식, 주류와 파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vvip다이닝바이자 트렌디한 대관 공간이다.

고대균 의장은 "압구정 디브릿지를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생산하고 세계적 트랜드를 리드하는 글로벌 한류 문화 핫플레이스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압구정 디브릿지는 오는 2월 2일 오픈하며 쉐프, 가수, 프로듀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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