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골키퍼 이주현과 2년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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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의 부천FC1995가 골키퍼 이주현과 재계약을 맺었다.
부천은 3일 이주현과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2년 계약 연장한 이주현은 2025년까지 부천 유니폼을 입고 뛴다.
이주현은 "먼저 부천과 재계약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부천은 제 프로 데뷔 첫 팀이다. 그만큼 정말 큰 애정을 가지고 있다. 계약을 연장한 만큼 더욱더 성장해 팀에 이바지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라며 재계약 소감을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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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K리그2의 부천FC1995가 골키퍼 이주현과 재계약을 맺었다.
부천은 3일 이주현과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2년 계약 연장한 이주현은 2025년까지 부천 유니폼을 입고 뛴다.
이주현은 지난 2019년 부천에 입단해 부천에서만 5년을 뛰었다. 통진고와 중앙대를 프로에 입문했고, 지난해에는 부주장까지 맡으면서 선수단 내의 가교 구실을 했다.
이영민 감독은 이번 계약에 대해 “이주현은 특수한 골키퍼 포지션으로 경기에 많이 출전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로, 충분히 경험이 더 쌓이면 주전 골키퍼로서 팀에서 좋은 활약을 할 수 있다고 믿는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주현은 “먼저 부천과 재계약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부천은 제 프로 데뷔 첫 팀이다. 그만큼 정말 큰 애정을 가지고 있다. 계약을 연장한 만큼 더욱더 성장해 팀에 이바지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라며 재계약 소감을 얘기했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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