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새해맞이 시무 행사 개최…"소통 중요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영증권(001720)은 지난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시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영증권은 2024년 청룡해의 키워드를 '수다스러운 신영증권'으로 정했다.
이는 용 네 마리가 모인 모습을 형용한 '수다스러울 절' 에서 착안하였으며, 고객은 물론 임직원간 소통을 증대하여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한 해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 외에도 황 대표이사는 시장 창조 혁신과 복리의 힘에 대해 이야기하고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신영증권(001720)은 지난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시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영증권은 2024년 청룡해의 키워드를 ‘수다스러운 신영증권’으로 정했다. 이는 용 네 마리가 모인 모습을 형용한 ‘수다스러울 절’ 에서 착안하였으며, 고객은 물론 임직원간 소통을 증대하여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한 해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았다.
시무 행사는 아침 출근길 경영진과 악수 인사를 시작으로 떡국 점심 식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 및 신년음악회 등 다채로운 기획으로 진행되었다. CEO간담회는 현장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황성엽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회사의 비전, 혁신 방향 등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특히 황 대표이사는 어려운 질문에도 솔직하고 유쾌한 답변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황 대표이사는 시장 창조 혁신과 복리의 힘에 대해 이야기하고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신년음악회에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거장 첼리스트 양성원과 신예 피아니스트 유성호가 아름다운 연주를 선보였다. 이날 두 연주자는 첼로와 피아노가 끝없이 대화하듯 연주되는 것이 특징인 라흐마니노프 ‘첼로 소나타’와 말이 없는 언어로써의 음악을 보여주는 멘델스존의 ‘무언가’를 선보이며, ‘소통’이라는 주제를 더욱 깊이 있게 풀어냈다.
김인경 (5to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혈 부위 좀 더 세게 눌러달라…” 칼부림 당한 이재명, ‘괜찮냐’ 묻자
- 홍수에 전염병까지 '최악'…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 2024년
- "군인 두팀? 요금 더 내"…기사님들, 앞으로 이러시면 안됩니다
- '이재명 피습' 피의자, 등산용 칼 개조했다…경찰 "당적 등 확인 중"
- “故이선균 협박녀는 배우 출신”…영화 출연작은 ‘재앙의 시작’
- “두 시간마다 담임이”…고3 제자에 “사랑해” 성적 학대한 女교사
- "이재명 피습에 '종이칼'?" 한동훈 '동료 시민'으로 맞받은 野
- 온몸 불에 탄 시신 발견...나 홀로 집에, 무슨 일
- 제니 KBS 첫 출연 성사…'이효리 파워' 실감케 한 '레드카펫'[종합]
- '대학정원 30% 무전공 입학' 이주호 구상 윤곽…교육계 찬반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