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미로 대중 홀렸던 '씨스타19' 돌아온다…11년만에 새 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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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스타19(SISTAR19, 효린 보라)가 오는 16일 컴백을 확정했다.
3일 씨스타19 측은 컴백 예고 이미지를 공개했다.
씨스타19는 효린과 보라가 호흡을 맞춘 그룹 씨스타의 유닛이다.
11년 만에 컴백을 알린 씨스타19 측은 "모든 부분에서 압도적인 변신과 독보적인 클래스로 감각적인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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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스타19(SISTAR19, 효린 보라)가 오는 16일 컴백을 확정했다.
3일 씨스타19 측은 컴백 예고 이미지를 공개했다. 짙은 레드 컬러를 배경으로 모자를 쓴 두 멤버의 실루엣이 담겨 궁금증을 높인다. 상단에는 '노 모어(마 보이)'(NO MORE (MA BOY))라는 새 싱글 명이자 타이틀곡 명이 적혀있다.
씨스타19는 효린과 보라가 호흡을 맞춘 그룹 씨스타의 유닛이다. 이들은 2011년 '마 보이', 2013년 '있다 없으니까' 등을 연속 히트시켰다. 특히 고품격 보컬과 섹시한 댄스로 큰 사랑을 받았다.
11년 만에 컴백을 알린 씨스타19 측은 "모든 부분에서 압도적인 변신과 독보적인 클래스로 감각적인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라고 전했다.
현재 효린과 보라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개별 활동 중이다. 효린은 1인 기획사를 설립해 솔로 가수이자 프로듀서로서 활동 중이다.
보라는 연기자로 전향해 드라마 '닥터 이방인' '화유기' '신의 퀴즈:리부트' '종이달' '낭만닥터 김사부2,3' 등에 출연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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