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與 인재영입위원장 겸임… 이철규·신의진·황정근 유임

민영빈 기자 2024. 1. 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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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일 총선 당 인재영입위원장을 겸임하기로 했다.

또 사의를 표했던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도 유임되면서 한 위원장과 함께 인재영입위원장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제가 직접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아 좋은 분들이 우리 당으로 오도록 앞장서려고 한다"며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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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사진은 지난해 12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 임명장 수여식 및 제1차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는 모습. /뉴스1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일 총선 당 인재영입위원장을 겸임하기로 했다. 또 사의를 표했던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도 유임되면서 한 위원장과 함께 인재영입위원장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제가 직접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아 좋은 분들이 우리 당으로 오도록 앞장서려고 한다”며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그러면서 한 위원장은 “그동안 업무 효율성과 연속성을 위해서 열정적으로 일해 온 이철규 위원장도 앞으로 똑같이 저와 함께 일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의진 당무감사위원장과 황정근 중앙당 윤리위원장도 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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