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은♥’ 트루디 “의사 선생님=아빠, 얼굴 싹 바꿨다” 화끈한 성형 고백 (놀던언니)

E채널·채널S ‘놀던언니’ 캡처

E채널·채널S ‘놀던언니’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놀던언니' 트루디가 화끈한 성형 고백으로 눈길을 끌었다.

1월 2일 방송된 E채널·채널S '놀던언니'에는 멤버들과 남다른 인연을 지닌 가수 트루디와 자이언티 핑크, 브라운 아이드 걸스 미료, 애프터스쿨 레이나, 뮤지컬 배우 장은아가 출연해 '신년맞이' 파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놀던언니' 멤버들과 절친들은 SNS 핫템과 백화점 상품권이 걸린 팀 대항 랩배틀에 돌입했다. 마지막 주자로 나선 채리나와 트루디는 가사 주제에 대해 "얼굴은 변했지만 예쁘고 착한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이지혜는 "트루디 씨도 혹시?"라며 성형을 간접적으로 언급, 트루디는 "싹 바꿨다. 저는 의사 선생님을 아빠라고 부른다. 새로 태어났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가장 기대를 모았던 채리나와 트루디는 화려한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무대를 지켜본 나르샤는 "죄송하지만 리나 언니 파트가 너무 없었던 것 아니냐. 트루디 혼자 했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채리나는 "너무 잘 짜와서 건드릴 게 없었다. 그냥 훅을 같이 부르는 걸로 마무리 지었다"고 해명했다.

(사진=E채널·채널S '놀던언니'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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