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3R서 페이크 파울 6건 적발…박지현 반칙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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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우리은행)이 페이크 파울 누적 2회를 기록, 반칙금을 내게 됐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3일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페이크 파울 현황을 공개했다.
3라운드 기간 페이크 파울을 기록한 선수는 총 6명이다.
이 중 우리은행 박지현은 2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에서도 페이크 파울을 기록하며 누적 2회로 총 20만 원의 반칙금을 부과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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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박지현(우리은행)이 페이크 파울 누적 2회를 기록, 반칙금을 내게 됐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3일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페이크 파울 현황을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1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3라운드 15경기에서 총 6건의 페이크 파울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올 시즌 2라운드 11건보다 5건 줄어든 수치다.
3라운드 기간 페이크 파울을 기록한 선수는 총 6명이다. 이 중 우리은행 박지현은 2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에서도 페이크 파울을 기록하며 누적 2회로 총 20만 원의 반칙금을 부과받았다.
나머지 5명의 선수는 올 시즌 첫 번째 페이크 파울을 기록했으며, 모두 경고가 주어졌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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