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채정안과 하루에 가라오케 3탕"..'세무사♥'이지혜, 20대 놀던시절 고백 "많이 놀았다"('관종언니')

고재완 2024. 1. 3. 14: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이지혜가 자신의 20대 시절을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혜는 지난 해 말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찜질방에서 49금 토크하는 역대급 아줌마 조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홍진경 장영란과 찜질방에서 대화를 나누던 이지혜는 "난 (육아 때문에) 내 라이프가 없다"고 말했고 장영란은 "근데 넌 옛날에 많이 놀았지 않냐"고 받아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자신의 20대 시절을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혜는 지난 해 말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찜질방에서 49금 토크하는 역대급 아줌마 조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홍진경 장영란과 찜질방에서 대화를 나누던 이지혜는 "난 (육아 때문에) 내 라이프가 없다"고 말했고 장영란은 "근데 넌 옛날에 많이 놀았지 않냐"고 받아쳤다.

이에 홍진경 역시 "하하에게 이야기 들었는데 너 진짜 많이 놀았다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지혜는 "과거에 놀았던 거에 대해선 (어떤 연예인도) 나한테 명함을 못 내밀 것"이라며 "하루에 가라오케 3곳을 가기도 했다. 그때 백지영, 유리, 채정안 등과 모여 놀았다"고 털어놨다. 장영란은 "나도 과거에 놀긴 놀았지만, 이 정도는 아니었다"고 혀를 내둘러 웃음을 샀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