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출신 지수, 2일 득남 "나 이제 애엄마다"

신영선 기자 2024. 1. 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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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타히티 출신 지수가 아들을 출산했다.

지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연분만으로 아들을 품에 안았다고 밝혔다.

지수는 지난해 6월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초음파 사진 등으로 꾸준히 근황을 알린 바 있다.

지수는 지난 2012년 그룹 타히티로 가요계 데뷔했으나 이후 2017년 팀을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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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수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타히티 출신 지수가 아들을 출산했다.

지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연분만으로 아들을 품에 안았다고 밝혔다.

그는 "뽀숭이(태명) 건강하게 태어났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DM 답장은 천천히 하겠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 이제 애엄마다"라며 출산의 기쁨을 만끽했다.

사진=지수 인스타그램

지수는 지난해 6월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초음파 사진 등으로 꾸준히 근황을 알린 바 있다.

지수는 지난 2012년 그룹 타히티로 가요계 데뷔했으나 이후 2017년 팀을 탈퇴했다. 지난 2021년 7월 비연예인과 결혼, 현재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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