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 "기본에 충실, 전 부서 화합" 강조

이환주 2024. 1. 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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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는 지난 2일 열린 시무식에서 "기본에 충실하고 전 부서가 화합 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박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도 모든 임직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으로 소기의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었다"며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와 단합된 역량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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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지난 2일 열린 동아오츠카 2024년 시무식에서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가운데)와 우수모범사원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는 지난 2일 열린 시무식에서 “기본에 충실하고 전 부서가 화합 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박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도 모든 임직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으로 소기의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었다”며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와 단합된 역량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올해 두 가지를 강조했다. 먼저 “항상 기본에 충실하고 업무에 몰입할 수 있어야 한다” 며 “기본에 충실하다는 것은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며 끊임없이 스스로를 성장시키려는 의지를 의미하는 것이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일상 업무에 몰입하고 이러한 과정에서 배우고 성장해 나가는 것이 바로 기본"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 부서가 화합하여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며 “회사는 하나의 유기적으로 연결된 시스템으로 서로가 존중하고 이해하며 협력할 때 더 큰 꿈을 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시무식에서 동아오츠카는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취지로 우수모범상, 우수제안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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