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시다 총리 "구조 대기 130건...시간과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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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 강진 피해자 구조 작업과 관련해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무너진 건물 아래에서 기다리는 분이 다수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며 "구조가 필요한 피해자 정보가 약 130건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자위대 현장 지원 인력과 군과 경찰의 구조견을 2배로 늘리고 일부 해상 경로를 통한 수송도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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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 강진 피해자 구조 작업과 관련해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무너진 건물 아래에서 기다리는 분이 다수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며 "구조가 필요한 피해자 정보가 약 130건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자위대 현장 지원 인력과 군과 경찰의 구조견을 2배로 늘리고 일부 해상 경로를 통한 수송도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도로 곳곳이 파괴돼 진입이 어려웠던 와지마 시도 철야 작업을 통해 육상 진입로가 4t 트럭의 통행이 가능한 상태가 됐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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