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로 이사온 포스코DX, 이틀 연속 '휘청'

진영기 2024. 1. 3. 14: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가증권 시장으로 이전 상장한 포스코DX가 고전하고 있다.

이전 상장이 완료되자 재료가 소멸했다는 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포스코DX는 전날부터 유가증권 시장에서 거래됐다.

이전상장 이슈가 포스코DX 주가를 흔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스코DX, 코스피 이전 상장 완료


유가증권 시장으로 이전 상장한 포스코DX가 고전하고 있다. 이전 상장이 완료되자 재료가 소멸했다는 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3일 오후 2시 기준 포스코DX는 전일 대비 6300원(9.05%) 하락한 6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DX는 전날에도 6.2% 하락했다. 포스코DX는 전날부터 유가증권 시장에서 거래됐다.

이전상장 이슈가 포스코DX 주가를 흔들고 있다. 포스코DX는 코스닥 시장에서의 마지막 5거래일 동안 43.8% 폭등했다. 이전상장으로 인한 패시브펀드 자금 유입 기대감이 커진 영향이다. 막상 이전 상장이 완료되자 투자자들은 차익실현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내가 부자가 될 사주인가…2024년 신년운세 확인
한경 창간 60주년 구독신청 사은품 보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