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떠나도 블랙핑크 우정 여전하네…제니·리사, 지수 생일 축하 '눈길'[TE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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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와 제니가 지수의 생일을 축하했다.
3일 리사는 개인 SNS에 지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생일 축하해요. 언니. 훠궈 사줄게요"라는 글을 올렸다.
제니 역시 지수를 언급하며 "허락 안 받고 사진 올리기", "사랑해, 그대여. 생일 축하해"라는 글을 연이어 올렸다.
지수는 친오빠와 손잡고 개인 활동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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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서윤 기자]
블랙핑크 리사와 제니가 지수의 생일을 축하했다.
3일 리사는 개인 SNS에 지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생일 축하해요. 언니. 훠궈 사줄게요"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활짝 웃고 있다.
제니 역시 지수를 언급하며 "허락 안 받고 사진 올리기", "사랑해, 그대여. 생일 축하해"라는 글을 연이어 올렸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YG와 그룹 활동에 대해 재계약을 했다. 개별 활동에 대한 계약은 진행하지 않았다. 지난달 29일 YG는 "얼마 전 블랙핑크의 그룹 활동에 대한 연장 계약을 체결했으며, 개별 활동에 대한 추가 계약은 하지 않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제니는 1인 기획사 오드 아뜰리에(OA)를 설립하며 홀로서기에 나섰다. 지수는 친오빠와 손잡고 개인 활동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는 리사와 로제도 곧 각각 레이블 설립을 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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