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커클럽, 웨이베러로 사명 변경 "K팝 넘어 K-컬처 진화시킬 것"

장진리 기자 2024. 1. 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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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커클럽(THE FAKER CLUB)이 '웨이베러(WAY BETTER)'라는 새 사명을 공개했다.

더페이커클럽은 1일 웨이베러라는 새로운 사명을 공식 발표하고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두 사람은 "웨이베러는 글로벌한 음악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K팝을 넘어 K-컬처를 진화시키고자 한다"라며 "더 나은 꿈, 더 나은 것, 더 나은 길을 제시하며 우리의 영역을 확장하고 문화 산업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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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이베러 로고. 제공| 웨이베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더페이커클럽(THE FAKER CLUB)이 '웨이베러(WAY BETTER)'라는 새 사명을 공개했다.

더페이커클럽은 1일 웨이베러라는 새로운 사명을 공식 발표하고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사명 변경은 지난 3년간의 레이블 전략에 있어 중대한 전환이다. 이들은 회사명, 비전과 함께 '우리는 더 나은 꿈을 꾸고, 더 나은 것들을 만들며, 훨씬 더 나아갈 것(We Dream Better, Make Better, Do Way Better)'이라는 미래에 대한 비전을 밝혔다.

웨이베러는 대한민국 남성 솔로 아티스트 레이블로, 기존 연예 기획사의 한계를 넘어 음악, 영상, 패션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기획 및 제작하는 멀티형 엔터테인먼트를 지향한다.

프롬트웬티, 헬로글룸이 레이블을 이끄는 두 수장이자 소속 가수다. 두 사람은 "웨이베러는 글로벌한 음악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K팝을 넘어 K-컬처를 진화시키고자 한다"라며 "더 나은 꿈, 더 나은 것, 더 나은 길을 제시하며 우리의 영역을 확장하고 문화 산업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사명 변경과 함께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토대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로 성장하겠다는 각오다.

▲ 웨이베러 프롬트웬티(왼쪽), 헬로글룸. 제공| 웨이베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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