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권원강 교촌 회장 “판교 신사옥서 '백년기업'으로 성장할 것”

김가연 기자 2024. 1. 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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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3일 시무식에서 '꿋꿋이, 그리고 꾸준히'를 올해의 키워드로, '지속적 경영 혁신을 통한 체질 개선 가속화'를 핵심 경영 전략으로 제시했다.

권원강 교촌그룹 회장은 "변화를 두려워하거나 조급하게 큰 욕심을 부리지 말고 꿋꿋이, 그리고 꾸준히 한발 한발 내디뎌야 한다"며 "진심과 정성이라는 두 주춧돌 위에 임직원, 가맹점주분들의 수고와 고객들의 사랑으로 한땀 한땀 쌓아 올린 판교 신사옥에서 어느 해보다 값진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냅시다"라고 임직원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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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3일 시무식에서 ‘꿋꿋이, 그리고 꾸준히’를 올해의 키워드로, ‘지속적 경영 혁신을 통한 체질 개선 가속화’를 핵심 경영 전략으로 제시했다.

권원강 교촌 회장이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발표했다./교촌 제공

이를 위해 상생 기반 국내 가맹사업구조와 사업모델을 고도화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기업의 성장동력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권 회장은 “모든 단계에서 ‘품질주의’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메뉴와 서비스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교촌은 올해 상반기 판교 신사옥으로 본사를 이전함에 따라 판교 사옥을 제2의 도약을 위한 허브 공간으로 삼고 ‘백년기업’으로의 성장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권원강 교촌그룹 회장은 “변화를 두려워하거나 조급하게 큰 욕심을 부리지 말고 꿋꿋이, 그리고 꾸준히 한발 한발 내디뎌야 한다”며 “진심과 정성이라는 두 주춧돌 위에 임직원, 가맹점주분들의 수고와 고객들의 사랑으로 한땀 한땀 쌓아 올린 판교 신사옥에서 어느 해보다 값진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냅시다”라고 임직원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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