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엔젤스, 해외 PoC 지원 통해 35억원 투자유치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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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보더 액셀러레이터(AC) 빅뱅엔젤스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실증(PoC) 지원 사업'을 통해 35억원의 투자유치 실적을 올렸다고 3일 밝혔다.
빅뱅엔젤스는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15개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 동안 다양한 PoC 사업을 벌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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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보더 액셀러레이터(AC) 빅뱅엔젤스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실증(PoC) 지원 사업'을 통해 35억원의 투자유치 실적을 올렸다고 3일 밝혔다.
빅뱅엔젤스는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15개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 동안 다양한 PoC 사업을 벌여 왔다. 그 결과 국내외 투자기관들로부터 단기간에 35억원의 투자를 끌어내는 성과를 낼 수 있었다.
빅뱅엔젤스는 프로그램 운영 기간 중 15개 스타트업의 사업 성격에 맞는 글로벌 대기업을 찾아 매칭에서부터 PoC 실증, 투자 유치 및 사업 확대를 위한 네트워킹, 후속 투자 연계 등을 지원했다.
지원 기업 중 환불이나 반품된 기기 중 성능에 이상이 없는 기기들을 골라 재판매하는 피에로컴퍼니는 베트남 진출에 성공하면서 해외 투자 10억원을 유치했다.
지현철 빅뱅엔젤스 대표는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PoC 사업을 진행하면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낼 수 있어 기뻤다"며 "글로벌 진출이 국내 스타트업의 핵심 과제가 된 만큼 크로스보더 액셀러레이터로서 빅뱅엔젤스의 정체성을 살려 올해도 더 큰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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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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